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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년 넘게 Ray-Ban Meta Skyler Gen1(RW4010)을 매일 쓰고 있는 실사용자입니다. 최근 Gen2가 출시되면서 주변에서 정말 많이 물어보십니다. “Gen2로 갈아타야 해? Gen1은 이제 구식이야?”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대부분의 사람은 Gen1을 중고로 저렴하게 사는 게 훨씬 이득입니다. 오늘 Gen1과 Gen2를 디자인, 카메라, 배터리, AI 기능까지 직접 비교해서 왜 그런지 솔직하게 알려드릴게요. 글은 필자가 Ray-Ban Meta Skyler Gen1 RW4010을 2024년 5월부터 2026년 8월까지 15개월간 직접 구매하여 사용한 후기입니다. 유니콘 안경에서도수 가공(13만원)도 직접 진행했으며, 모든 사진은 직접 촬영했습니다.
1. Gen1과 Gen2, 겉모습은 똑같다

제일 먼저 놀란 게 이거였습니다. 매장에 가서 Gen2 Skyler를 써봤는데, 제가 쓰는 Gen1 RW4010과 외관상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 모델명 구분법: 안경 다리 안쪽을 보세요. RW4006, RW4010, RW4009면 Gen1, RW4014면 Gen2입니다. 제 안경은 RW4010 601/MF로 Gen1 Skyler 중에서도 가장 많이 팔린 블랙 모델입니다.
- 무게: Gen1 49g, Gen2 47g. 2g 차이라 체감 안 됩니다.
- 디자인: 둘 다 60년대 제트셋 스타일의 소프트 캣아이. 얼굴이 작은 분들에게 Wayfarer보다 Skyler가 훨씬 잘 어울린다는 건 Gen1, Gen2 동일합니다.
- 전 케이스: Gen2 케이스가 조금 더 슬림해지고 충전 속도가 50% 빨라졌습니다. 하지만 Gen1 케이스도 충분히 작고 8번 풀충전(총 36시간) 되기 때문에 큰 차이는 못 느꼈습니다.

한마디로 길에서 누가 Gen1, Gen2인지 구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2. 성능 비교 – 써보면 차이가 나는 4가지
| 구분 | Gen1 (RW4010 Skyler) | Gen2 (RW4014 Skyler) | 체감 차이 |
|---|---|---|---|
| 카메라 | 5MP 듀얼, 1080p 60fps | 12MP 초광각, 3K Ultra HD, HDR | 큼 |
| 배터리 | 4∼6시간 (음악 들으면 4시간) | 8∼10시간, 공식 2배 | 매우 큼 |
| 오디오 | 오픈이어, 야외에선 잘 안 들림 | 볼륨 40% 커짐, 통화 품질 개선 | 중간 |
| 프로세서 | Snapdragon AR1 Gen1 | AR1 Gen1 + 저전력 코프로세서 | 배터리와 연결 |
| AI 기능 | 기본 음성 명령, 사진/영상 | 실시간 번역 6개 언어, 물체 인식, 리마인더 | 가장 큰 차이 |
1) 카메라 – Gen2가 압도적이지만 Gen1도 충분하다
Gen2는 12MP에 3K 영상이라 스펙은 압도적입니다. 특히 HDR이 들어가서 역광에서도 얼굴이 하얗게 날아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Gen1 1080p도 인스타 릴스, 스토리 올리기엔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둘 다 뷰파인더 없이 보는 그대로 찍히기 때문에 구도는 동일하게 잘 나옵니다. 3K가 필요해서 유튜브 브이로그용으로 쓸 게 아니라면 Gen1 1080p도 1인칭 시점 브이로그로는 충분합니다.
2) 배터리 – Gen1 유저의 유일한 한
가장 큰 단점이 배터리입니다. 공식 4시간이지만 실제로 음악 들으면서 사진 몇 장 찍으면 3시간 반 정도입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케이스를 들고 다녀야 했습니다. Gen2는 이게 8시간으로 2배가 되면서 진짜 하루 종일 쓸 수 있는 안경이 되었습니다. 배터리 때문에 Gen2를 산다는 건 100% 이해합니다. 하지만 펌웨어 업데이트 후 절전 설정(자동 캡처 끄기, Hey Meta 감도 낮추기)을 하면 Gen1도 6시간까지는 늘릴 수 있습니다.저는 가끔씩 쏘가리 낚시를 하는데 사진을 찍거나 동영상 촬영을 하면서 만족 했습니다.
3) Meta AI – Gen2가 진짜 스마트 글래스가 된 이유
Gen1은 “Hey Meta, take a photo” 정도만 됐습니다. 한국 계정에서는 번역 기능도 제한적이었죠. Gen2는 “Hey Meta, 앞에 보이는 간판 번역해줘”, “이 건물이 뭐야?”, “30분 후에 우산 챙기라고 알려줘”가 됩니다. 실시간 번역 기능은 해외여행 가면 진짜 신세계입니다. 제가 Gen2를 부러워하는 유일한 기능이 바로 이 AI 기능입니다.
Gen1도 지역을 미국으로 바꾸면 번역 기능 일부를 쓸 수 있지만, Gen2처럼 자연스럽지는 않습니다.
3. 그래서 Gen2로 갈아타야 할까? 제 결론
이런 분은 Gen2 사세요
- 하루 8시간 이상 야외에서 안경을 벗지 않는 분
- 3K 브이로그, HDR 사진이 꼭 필요한 크리에이터
- 해외여행 다니면서 실시간 번역 기능을 매일 쓸 분
- 배터리 때문에 케이스 들고 다니는 게 너무 스트레스인 분
이런 분은 Gen1 중고가 정답입니다:
- 처음 스마트 글래스가 궁금한 입문자 ( 중고가 지금 20만원대)
- 주로 사진/영상 촬영, 음악/통화용으로 쓸 분
- Skyler 디자인이 어울리는지 먼저 써보고 싶은 분
- 저처럼 이미 Gen1이 있고 AI 번역이 급하지 않은 분
저는 1년 쓴 Gen1 RW4010에 너무 만족해서 Gen2로 안 갈아탈 겁니다. 카메라 3K보다 중요한 건 내가 안경을 매일 쓰느냐거든요. 내 시선을 그대로 찍어준다는 핵심 경험은 Gen2와 100% 동일합니다.
지금 당근마켓에 Gen1 Skyler가 22∼28만원에 많이 올라옵니다. 정가50만원짜리를 이 가격에 살 수 있다면 입문용으로는 최고의 가성비입니다. Gen2는 정가 70만원부터 시작이라 2배 비싸요.
4. Gen1 유저가 알려주는 꿀팁 3가지 (Skyler 전용)
- 흘러내림 방지: Skyler는 코받침이 낮아서 흘러내린다는 분이 많습니다. Meta AI 앱 > 안경 피팅 > 코받침 조정 팁에서 고무패드 교체하세요. 다이소에서 파는 안경 코패드 붙이면 완벽하게 고정됩니다.
- 도수 넣을 때 주의 일반 안경원에서 렌즈 가공을 거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식 Ray-Ban 스토어나 보다안경원 같은 공식 파트너에서만 가능합니다. 비용은 도수 클립 3만원, 직접 가공 15만원 정도입니다.
- 배터리 늘리기: 설정 > 카메라 자동 캡처 끄기, Hey Meta 감도를 낮음으로 설정하면 4시간에서 6시간으로 늘어납니다. 저는 이 설정으로 하루 반나절은 충분히 씁니다.
- , 스마트 글래스는 쓰면 쓸수록 손이 가는 마법 같은 기기입니다. 양손이 자유로워지는 경험은 한 번 해보면 절대 못 돌아갑니다.
Ray-Ban Met를 1년 넘게 쓰면서 느낀 건, 스마트 글래스의 본질은 스펙이 아니라 매일 손이 가느냐는 것입니다. Gen2는 분명 배터리 8시간, 3K 카메라, 실시간 번역으로 Gen1보다 진화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쓰는 RW4010 Gen1도 내 시선 그대로 사진을 찍고, 이어폰 없이 음악을 듣고, 양손이 자유로운 상태에서 아이와 놀아준다는 핵심 가치는 Gen2와 100% 동일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Gen1의 배터리 4시간은 단점입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충전 케이스를 파우치에 넣고 다닙니다. 하지만 그 불편함보다 얻는 편리함이 훨씬 큽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Hey Meta, 사진 찍어줘” 한 마디로 풍경을 담고, 마트에서 장보면서 전화 받는 경험은 일반 안경으로 절대 할 수 없습니다.
지금 스마트 글래스 입문을 고민하신다면 제 조언은 명확합니다. 70만원을 주고 Gen2를 사는 것보다, 20만원대 중고 Gen1 Skyler로 3개월 먼저 경험해보세요. Skyler는 얼굴이 작은 한국인에게 Wayfarer보다 훨씬 잘 어울리고, 49g의 가벼움 덕분에 하루 종일 써도 코에 자국이 남지 않습니다. 쓰다가 정말 배터리와 AI 번역이 필요하다고 느끼면 그때 Gen2로 넘어가도 늦지 않습니다. 기술은 계속 발전하지만, 내 일상을 기록하는 습관은 지금 당장 시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여러분의 첫 스마트 글래스가 Gen1이든 Gen2든, 그 안경이 여러분의 시선을 대신 기억해줄 겁니다. 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제가 직접 찍은 Skyler 1인칭 영상 샘플로 답변드릴게요!
Q&A 7가지 – Ray-Ban Meta Gen1 vs Gen2 자주 묻는 질문
Q1. RW4010, RW4014는 무슨 뜻인가요? 제 안경은 Gen1인가요 Gen2인가요?
A. 다리 안쪽 각인이 모델명입니다. RW4006, RW4009, RW4010은 모두 Gen1입니다. 사장님처럼 RW4010 601/MF는 Gen1 Skyler 중 블랙 컬러입니다. RW4014가 Gen2입니다. 폰 블루투스 목록에 뜨는 Skyler00D1 같은 이름은 기기 닉네임이라 Gen 구분과 상관없습니다. 가장 정확한 건 Meta AI 앱 > 내 안경 > 정보에서 확인하는 것입니다. Gen1도 2024년까지 펌웨어 업데이트가 되기 때문에 Gen2의 AI 기능 중 일부는 Gen1에서도 쓸 수 있습니다.
Q2. 배터리 4시간이면 너무 짧지 않나요? 외출할 때 불편하지 않나요?
A. 공식 4시간이지만 체감은 3시간 반입니다. 음악을 계속 들으면 더 짧아집니다. 그래서 Gen1 유저는 충전 케이스를 필수로 들고 다녀야 합니다. 케이스에 10분만 넣어도 50% 충전돼서 저는 카페에서 커피 마실 때 케이스에 넣어둡니다. 설정에서 자동 캡처 기능과 Hey Meta 상시 대기 감도를 끄면 6시간까지 늘어납니다. 하루 종일 야외에서 안경을 벗지 않는 분이라면 Gen2 8시간이 정답이지만, 출퇴근, 산책, 육아처럼 3∼4시간씩 끊어서 쓰는 분이라면 Gen1도 충분합니다.
Q3. 도수가 있는데 Skyler Gen1, Gen2 모두 도수 넣을 수 있나요? 비용은?
A. 네, 둘 다 가능합니다. 방법이 3가지입니다. 1) 도수 클립(3∼5만원) – 안경 안쪽에 자석으로 끼우는 클립, 가장 저렴하지만 무게가 늘어납니다. 2) 공식 가공(13∼18만원) – Ray-Ban 공식 스토어나 보다안경원 같은 공식 파트너에서 렌즈 자체를 교체, 가장 깔끔합니다. 3) 일반 안경원 가공 렌즈 커브 때문에 일반 안경원에서 가공을 거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Gen2는 가공 호환성이 조금 개선됐습니다. 저는 도수 클립을 쓰다가 공식 가공으로 바꿨는데, 역시 공식이 편합니다.
Q4. 카메라 화질 차이 많이 나나요? 1080p와 3K는 인스타에 올리면 차이 없지 않나요?
A. 인스타 릴스, 스토리(1080×1920)에서는 Gen1 1080p와 Gen2 3K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둘 다 세로 영상이라 릴스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차이가 나는 건 1) 역광 – Gen2는 HDR이 있어서 창가에서 찍어도 얼굴이 하얗게 날아가지 않습니다. Gen1은 역광에 약합니다. 2) 확대 – Gen2 12MP는 확대해도 깨지지 않지만 Gen1 5MP는 확대하면 깨집니다. 3) 저조도 – Gen2가 밤에 훨씬 밝게 찍힙니다. 낮에 야외 브이로그용으로는 크리에이터가 아니라면 Gen1 화질로도 90% 만족합니다.
Q5. 한국에서도 “Hey Meta” 번역 기능 쓸 수 있나요? Gen1도 되나요?
A. Gen2는 한국에서도 6개 언어(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실시간 번역이 정식 지원됩니다. “Hey Meta, translate this” 하면 상대방 말이 안경 스피커로 한국어로 번역되어 들립니다. Gen1은 한국 계정에서는 공식 미지원이지만, Meta AI 앱 > 설정 > 음성 어시스턴트 지역을 미국으로 바꾸면 기본 번역과 사물 인식 기능이 70% 정도 작동합니다. 다만 Gen2처럼 자연스러운 동시 통역은 안 됩니다. 해외여행이 잦다면 Gen2의 번역 기능 하나만으로도 구매 가치가 있습니다.
Q6. 중고 Gen1 사도 괜찮나요? 배터리 수명은 괜찮을까요?
A. 괜찮습니다. 지금 당근마켓, 번개장터에 Gen1 Skyler가 22∼28만원에 많이 올라옵니다. 1년 쓴 제품도 배터리 사이클이 300회 미만이라 수명 저하는 거의 없습니다. 중고 구매 시 체크리스트 3가지: 1) Meta AI 앱에서 페어링 해제 됐는지 2) 오른쪽 다리 버튼, 터치패드 작동하는지 3) 카메라 렌즈 스크래치 없는지. 충전 케이스 포함인지도 꼭 확인하세요. 케이스만 중고로 사면 8만원입니다. Gen1은 이미 단종 수순이라 앞으로 중고가는 더 떨어질 겁니다. 입문용으로는 지금이 가장 저렴한 시기입니다.
Q7. 결국 사장님은 Gen2로 갈아탈 생각이 없으신가요?
A. 저는 올해는 안 갈아탈 겁니다. 이유는 2가지입니다. 첫째, 제 사용 패턴은 하루 3∼4시간 짧게 여러 번 쓰는 패턴이라 Gen1 배터리로 충분합니다. 둘째, Gen2의 핵심인 AI 번역 기능을 한국에서 매일 쓸 일이 많지 않습니다. 오히려 1년 쓰면서 생긴 잔기스, 내 얼굴에 맞게 벌어진 다리 각도 같은 게 더 편합니다. Gen3에서 배터리가 12시간이 되고 한국어 실시간 번역이 완벽해지면 그때 갈아탈 생각입니다. 스마트 글래스는 핸드폰처럼 매년 바꾸는 기기가 아니라 안경처럼 오래 쓰는 기기라고 생각합니다.
스마트 안경을 사용하면서 가장 만족하는 것은 양손이 자유롭고 빠른 시간에 사진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으며 메타AI의 도움을 받을수 있었다는 것입니다.저의 이전글을 소개합니다.( “로워드 브릿지 호스팅으로 워드프레스 3분 개설부터 애드센스 승인까지) – 2026년 최신 완벽 정리” )(“로워드 브릿지에서 만든 블로그에 애드센스 연결하는 방법” ‹ 인생2막 스마트라이프 — 워드프레스)